인절미, 특히 흑임자 인절미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모여라! 갑자기 쫄깃하고 고소한 떡이 너무 먹고 싶은데, 나가기는 귀찮고… 저만 그런가요? 저도 모르게 냉동실에 쟁여둘 떡을 찾아 헤매다가 발견한 “창억 쫄깃하고 고소한 흑임자 인절미”! 이미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라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주문해 봤습니다. 과연 소문만큼 맛있을지, 솔직하게 파헤쳐 볼게요!
냉동실 필수템 등극? 개별 포장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실 냉동 떡은 잘못 해동하면 떡끼리 엉겨 붙고 딱딱해져서 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살짝 해동하면 처음 그 쫄깃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게다가 비건 제품이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500g이라 양도 넉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든든하답니다.
흑임자 고소함이 입안 가득! 쫄깃한 식감은 기본!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맛이겠죠? 흑임자 가루가 아낌없이 묻어 있어서 봉투를 뜯자마자 고소한 향이 확 퍼졌어요. 떡 자체도 정말 쫄깃쫄깃해서 씹는 재미가 있었고, 흑임자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한 단맛이라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할 맛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보관은 필수! 넉넉한 유통기한도 장점
냉동 보관 제품이라 유통기한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2026년 5월 30일 이후 상품으로 보내주신다고 하니, 정말 넉넉하죠? 하지만 맛있어서 그전에 다 먹어버릴 것 같다는 게 함정…! 떡은 습기에 약하니까 꼭 냉동 보관하는 것 잊지 마세요!
이런 점은 고려하세요: 흑임자 가루 흘림 주의!
정말 맛있고 편리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흑임자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서 먹을 때 조금 흘릴 수 있다는 거예요. 포장 뜯을 때나 먹을 때 조심해야 옷에 묻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 물론 맛있으니까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어요!
떡순이 에디터의 최종 결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떡 없이는 못 사는 떡순이, 떡돌이: 쫄깃하고 고소한 흑임자 인절미를 냉동실에 쟁여두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
- 간편한 간식을 찾는 분: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 비건 간식을 선호하는 분: 동물성 재료 없이 만들어져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떡을 찾는 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냉동실에 쟁여두고 꾸준히 먹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쫄깃하고 고소한 흑임자 인절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